지금 이순간 당신의 선택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에게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그러자 소크라테스는 아무 대답 없이 제자들을 데리고 사과나무밭으로 갔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각자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사과 하나씩을 골라 따오게, 단 선택은 한 번뿐이며, 다시 사과나무밭으로 돌아가 바꿀 수도 없네.” 제자들은 사과나무밭을 걸어가면서 유심히 관찰한 끝에 가장 크고 좋다고 생각되는 사과를 하나씩 골라 따 가지고 왔습니다. … 계속 보기 →

마닐라 생바 체험기 – 9 (마지막 회)

다시 원점 현재까지 최종결과 10만 시작 4만5천 종료 다시 원점이다. 기존의 화려했던 날은 한낱 꿈에 불과했다. 패배에 대한 결과로 기분이 좋을 리 없지만. 정신적 충격은 그리 없다. 다만, 나의 약점이랄까 노출된 어떤 문제점에 대해선 짚고 넘어가 보자. 핑계를 대면 테이블 플레이를 제대로 못 한 결과다. 아직 완전하지 않은 준비상태로 테이블에 도전한 것은 위험하다고 누누이 스스로 … 계속 보기 →

마닐라 생바 체험기 – 8

고지가 바로 저기 8만4천 시작 10만 종료 + 4천 쇼핑 + 6천 특별 외식 목표 지점이 바로 코 앞이다. 전체 금액은 1차 목표인 10만에 도달했지만, 최초 시작 시 본전이 남아있으므로 아직 미션 클리어라고 하지 않겠다. 목표에는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다음 계획을 짜야 한다. 오늘도 테이블에서 기량 점검을 해보았는데 아직은 무리라고 느꼈다. 총알도 아직 … 계속 보기 →

마닐라 생바 체험기 – 7

초심을 잊지말자 6만2천 시작 8만4천 종료 + 7천 쇼핑 버스를 타기 위해 터미널로 향하던 도중 트라이시클에서 갑자기 소나기를 맞았다. 빗물받이가 되어있지 않아 생각보다 많이 젖었다. 트라이시클 운전사는 물에 빠진 생쥐 꼴이었다. 측은한 마음이 들어 요금 50페소에 팁을 20페소 더 건넸다. 역시나 좋아한다. 사실 20페소면 ‘빤데살’이라는 조그마한 빵이 10개다. 빵이 10개면 하루를 버티고도 남는다. 5페소가 없어 … 계속 보기 →

마닐라 생바 체험기 – 6

쇼핑중독 4만2천 시작 6만2천 종료 + 8천 쇼핑 연이어 계속 순항 중이다. 1차 목표가 점점 가까워진다. 오늘 특기할 만한 점이 있다면, 또다시 ‘All In’을 경험했다는 것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그제의 ‘All In’은 어쩔 수 없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었다면, 오늘의 ‘All In’은 자신감이 충만해서 도무지 질 자신이 없었다. 만약에 진다고 해도 아직 지갑 속에 2만이 든든하게 … 계속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