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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배팅 사이트 장단점과 사용법

지난번 양방배팅법 설명 중 해외 배팅 사이트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오늘 그 해외 배팅사이트들 가입방법과 사용법, 국내 토토 사이트와의 차이점을 모두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해외사이트는 대표적으로 EPL, 스토크시티 후원사 BET 365 등이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그 밖에도 피나클(Pinnacle), 스보벳(Sbobet), 맥스벳(Maxbet) 등 각 국가마다 배팅 라이센스를 취득한 합법 법인회사들이 존재합니다.
이들 업체는 먹튀가 전혀 없을뿐더러 합법 라이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죠.
해외 배팅사이트도 불법인가?
엄밀히 따진다면 대한민국 사람이 해외 배팅사이트에서 배팅을 하는 것은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허나, 배팅사이트 입장에서는 국적을 문제삼지 않습니다.
즉, 쉽게 설명해서 우리나라 사람이 홍콩에가서 카지노를 한다면 외화유출로 불법이지만, 카지노 입장에서는 문제없이 이용이 가능하죠.
내국인은 어떤 방식으로든 국가가 운영하는 스포츠토토나 강원랜드를 제외한 도박에 참여하면 모두 불법으로 취급됩니다.
아무리 상대가 해당 국가에서 합법적인 라이센스를 취득한 토토 사이트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해외 배팅 사이트의 장점과 단점
국내 많은 베테랑 배터들과 양방 배팅 전문가들이 해외 배팅 사이트를 자주 찾는 이유는 먹튀가 없다는것이 1순위 입니다.
당연히 해당 국가에서 합법 라이센스를 취득했기 때문에 정식으로 장사하는 법인업체라는 뜻이죠.
먹튀가 있을 수 없는 구조로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사설 사이트에서 비선호하는 단폴배팅, 보험배팅, 양방배팅, 축배팅 등 다양한 배팅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게 두 번째 장점입니다.
그 밖에도 승무패, 언오버, 핸디캡 수준의 단촐한 배팅폭과 다르게
해외 배팅 사이트는 한 경기에도 100여개 이상의 배팅 종목이 있으며 실시간 라이브배팅이 가능하죠.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인가?
국내 사설 토토의 경우 해외 배당보다 더 높게 배당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토토 업체에서는 배터들이 정배를 갔을 때 역배가 나오면 수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와 같은 특성으로 인해 사설과 해외 배당차이를 이용해 양방배팅이 나온것이죠.
해외에서 발표되는 배당률이 국내에 적용되기까지 최소 1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예를들어 해외 배당 사이트에서 배당률이 정배로 인해 떡락하더라도 국내 사설에서 반영되는데 최소 1시간 이상이 걸리니
오히려 해외배팅보다 국내 사설이 높은 배당을 갖고가게 되죠.
해외 배팅 사이트 이용방법

해외 배팅 사이트 접속은 어렵지 않습니다.
간혹 국내에서 워닝으로 막아놓은 경우도 있지만
구글링해보시면 우회주소로 접속이 쉽게 가능하며, 해외 IP를 구매하셔서 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배팅을 하려고 입출금을 할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벳365(bet365) 같은 사이트는 국내에서 접속은 가능하지만 Visa카드 결제시 오류가 발생합니다.
은행에 전화해보면 국내에서 해외 도박 유해성 사이트라고 결제거부된다는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직접 배팅을 하기 위해선 해외 전자화폐 수단인 넷텔러, 스크릴 등을 통해서만 입출금을 하시거나 에이전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외 배팅 사이트 입출금과 전자지갑 지폐
국내로 치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과 같은 개념입니다.
국내카드로 전자화폐 회사에 결제를해서 전자화폐(일종의 캐시)를 얻고 이걸로 해외 배팅사이트에 입금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국내 많은 전문배터들과 양방배팅 배터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6년 11월부로 국내 신용카드로 전자화폐 결제를 막아두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비트코인(Bitcoin)을 구매해서 이걸로 다시 화폐를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때 전자지갑을 이용한 입금시 수수료가 문제입니다.
우선 해외 배팅사이트는 한국돈 KRW 원화 배팅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환전 차액이 발생하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전자화폐 업체에서 수수료로 최대 4%대를 가져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출금시 드는 비용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US달러를 KRW 한국원화르 환전시 다시 수수료가 붙게되고 이중환전 출혈이 발생합니다.
또한 외환관리법상 해외 송금액이 5만불 초과시 조사대상이 될수 있기때문에 추후 사용 목적을 자료제출해야할 경우도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1일 1회 1000달러 미만 송금만 하는게 안전합니다.
그 밖에 전자지갑 가입에는 서류가 몇개 필요하며 이를 준비하고 사진까지 첨부하다보면 사실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게 됩니다.
해외배팅에이전시 혹은 국내 배팅업체
해외 배팅에는 여러가지 준비사항이 많기 때문에 생겨난 방법이 해외배팅업체와 계약을 맺은 에이전시들을 이용하는 경우입니다.
해외배팅업체를 이용하기에 복잡한 절차가 싫고, 실시간 빠른 관리도 되는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배팅에만 집중하고 싶으시다면 사이트 상단 배너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제재없이 복잡한거 신경안쓰고 자유롭게 배팅하기 좋은곳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