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치기는 양방배팅의 낮은 수익성을 개선한, 약간의 손해를 볼수도 있지만 큰 이익을 노려볼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분명히 양쪽을 찍는 양방배팅이면서도 양쪽이 다 맞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예시는 언오버 기준점에 따른 배당 차이를 보고 일반 양방을 하는 경우입니다.

일반 양방으로는 국내 1.9 언더 배당에 100만원 배팅 = 190만원 당첨
해외 2.2 오버 배당에 86만원 배팅 = 190만원 당첨 해서
4만 수익을 얻게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아래의 경우는 기준점이 0.5 차이를 두며 정배당과 역배당의 격차 역시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국내 1.9 언더 배당에 100만원 배팅 = 190만원 당첨
해외 2.0 오버 배당에 95 만원 배팅 = 190 만원 당첨 해서
양방을 해도 -5만원이 되는 상황입니다.
190(당첨금)-195(배팅금)= -5만원
그럼 양방을 해도 손해나는데 왜 배팅을 하느냐는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오즈메이커는 언더 예측을 하였지만 만약 6점으로 경기가 종료 되었다면
해외는 적중특례이므로 사설은 고스란히 당첨 처리 되며 90만원의 수익이 생기는것입니다.
또하나 여기서 해외 mlb 같은 경우에는 핸디캡이나 언오바의 경우 국내사설에서 거의 연장을 미포함 하지만
해외는 포함을 하기 때문에 3:3 동점이 나와서 연장전을 간다면,
최소 해외적특 90만원에서 양차 당첨해서 200만원 가까운 수익을 얻을 수가 있는것입니다.
195만원 배팅금 – 190만원 (사설 언더 당첨) = 기대 리스크 -5만원 + 95 (무승부시 적특 반환금)
90만원 (수익금)
리스크 금액의 18배의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대박은 대부분 해외배팅사이트는 연장전까지 결과에 포함시키기 때문에 승부가 나기 위해서는 1점 이상이 더 나오게 되므로 오버가 되버립니다.
195만원 배팅금 – 190만원 (사설 언더 당첨) = 기대 리스크 -5만원 + 190만원 (해외배팅사 오버 당첨금)
185만원 (수익금)
리스크 금액 대비 37배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국내 첫충및 매충을 고려하지 않고 계산한 부분이니 첫충 혹은 매충 고려서 수익은 증가합니다.
모든 경기의 배당이 저렇게 되지 않더라도 배당이 차이가 많이 나서 리스크가 없이 수익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으니
오히려 양방으로 수익까지 내면서 대박을 칠수 있는 양방 배팅 방법이 걸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