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바카라의 승리 공식이라고 생각하는 조화의 의미 및 조화의 구성요소, 그리고 초이스의 중요성을 글로 써보려고 합니다.
바카라에서의 승리 공식이란건 대체 무엇일까요? 그것은 분명 “조화” 에 있을 것 입니다.
목차
“조화”의 의미
조화라는 말은 저도 사전에서 굳이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지는 않지만 아마도 “필요로 되어지는 각각의 요소들이 적합한 밸런스를 가지고 어우러지는것” 이정도의 의미가 되지 않을까요?
“조화”를 이루기 위한 요소들
그러면 바카라에 있어서 조화가 승리공식인데 조화에 필요로 하는 각각의 요소들은 무엇이 있는지부터 생각할 필요가 있을거에요.
바카라는 분명 “ 초이스 + 운용 + 마인드 ” 이 3박자의 조화가 승리 공식일 것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시는 베팅편차 / 베팅조절 / 금액조절 다 같은 말인데 이런건 운용의 범주에 포함되는 하부적인 요소입니다.
또 절제를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마인드의 하부 요소 입니다.
윈컷과 로스컷 등은 운용+마인드 정도의 범주속에 포함되는 요소일 테지요.
초이스와 운용, 마인드 세가지는 전부 다 중요합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어느것 하나도 빠져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이 조화의 벨런스 비율은 겜블러마다 모두 달라서 자신이 스스로 찾아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겜블러들마다 다 출발시의 자산정도 및 바카라에 투자할수 있는 시간, 그리고 각기 나름의 성격차이 등 다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딱 1:1:1 이라고 말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이스의 중요성
우선 김진명씨의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저는 김진명씨 안티이기 때문에 일단 김진명씨의 책 자체를 좋게 못 봐요.
김진명씨의 소설 ‘카지노’는 재판된 것이고 원래는 ‘도박사’ 라는 제목으로 2000년대에 출간되어졌던 것입니다.
소설속에서의 두 주인공, 이서후와 한혁 둘은 굉장히 여러가지면에서 모두 다른 바카라 겜블러들을 앞서는 능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절제심과 극기심 및 인내심 등이 남들보다 높은 것으로 설정되어 있고이는 보신 분들 누구나 아실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초이스와 관련해서 베팅법도 상당히 안정되게끔 설정되어 있지요,그리고 하나더 보신 많은 분들도 대개 놓치시는 부분이 한가지가 더 있었습니다.
소설속의 이서후와 한혁은 둘다 소설속에서 애시당초 플뱅을 맞춰내는 능력이 다른 바카라 겜블러들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그들은 둘다 남들보다 많이 그것도 꽤나 많이 맞춰냅니다.
즉, 누구나 한두슈가 아니라 상당히 많은 판수의 베팅을 한다면 결국 50%수준정도로 수렴해야 한다고 말하는 바카라 초이스의 적중률 자체가 애시당초 50%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남들에 비해서 상대적인 수준이기는 하나 상대적으로 볼때 엄청나게 높은 적중률을 장시간 장기간을 그렇게 몇년을 유지합니다.
보신 분들께서 적지 않게는 이 부분을 간과 하시던 것 같았습니다.
그들의 적중률은 애시당초 1/2 50% 수준이 아니라 2/3 67% 이상이었습니다.
그것도 하루이틀 정도가 아니라 수년 동안을요.
소설은 소설일 뿐이기도 하지만 소설속에서 그들이 남들보다 인내하고 절제력이 있고 참을성이 높고 했던것은 타고난 부분도 있겠고 또 후천적으로 노력한 부분도 있겠지만, 애시당초 남들보다는 상대적으로는 거의 압도적이다 할만한 수준으로 플뱅을 많이 맞췄습니다.
그렇게 많이 맞춰냈기에 적어도 남들보다는 열받을 일이 애시당초 같은시간 대비그 횟수가 더 적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래 버티는 게임이 가능해질수 있는 것이지요.
50%수준의 적중률 상황에서는 애시당초 소설속 한혁과 이서후처럼 하루종일 씨드만으로 게임을 하고 계속 작은벳으로 버티고 하는것 조차 현실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운용, 베팅조절, 마인드 모두 아주 중요하지요.
허나, 초이스가 50%를 못 넘기는 상황에서는 베팅조절과 운용이나 마인드는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됩니다.
50% 못넘기는 적중률로 딱 1주일만 게임해보시면 운용이 아무리 좋은들, 베팅조절을 아무리 잘한들, 무조건 깨집니다.
그래서, 바카라는 초이스 적중률 반타작을 넘겨내지 못하면 어떻게 해도 운떼기에 불과한 종목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카라는 오직 운이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얘기하시는 겁니다.
정말 진심으로 바카라를 이기시고 싶다면, 현실적으로 어떻게 많이 맞춰낼것인가?하는 부분이 반드시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합니다.
많이 맞출수 있게 된 후에야 비로소 승리하기 위해 베팅조절과 운용 및 마인드 관리등의 필요한 것들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 것이고, 적중률을 높이는 초이스를 가능하게 하는, 그 대안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바카라에는 답이 없습니다.
이 부분을 몰랐거나 간과하신게 맞다면 제 말이 맞는지 틀린지, ‘도박사’ 또는 ‘카지노’ 라는 책을 다시한번 읽어보십시오.
베팅금액 조절은 우선 플뱅 적중률 자체가 높아지는게 가능하다 믿고 노력해서 높힌 후에 그 높아진 적중률이 어차피 절대적 적중률이 아니라 그또한 상대적인 것이기에 우선 적중률을 높여놓고 그후에 베팅금액 조절, 전체적인 운용, 각종 마인드관리가 조화를 이루게 되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