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 매
보통 한국사람들이 강원랜드에서 스코어지를 작성할때 출목표 스코어지 아래쪽에 세로로 세줄로 플뱅의 출현을 그려나가는 것을 삼매라고 합니다.
마카오나 필리핀등 해외 유명 카지노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삼매는 사용 초기에는 보통 원매의 보조지표로써 쓰이는 경향이 흔하지만 어느정도 해석을 마치시면 원매와 혼용하지 않고 단독지표로써 쓰이게 됩니다.
본 매 (원 매)
바카라 출목표에서 가장 핵심적인 그림이고 보통 카지노 모니터에서 가장 크게 표시되는 그림입니다.
플레이어, 뱅커가 나오는 순서에 따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같은 색깔별로 표시됩니다.
가장 핵심적인 그림이다 보니 본매 그림을 바탕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점 (1군, 2군, 3군)
중국점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중국점1군, 중국점2군, 중국점3군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본매의 그림을 바탕으로 그림대로 나올때 빨강점을 찍기로하고 반대로 나올때는 파랑점을 찍기로 하겠습니다.
중국점에서는 빨강점을 홍이라고 부르고 파랑점을 남이라고 부릅니다.
중국점의 원리는 바로 그림대로 나오는것과 그림반대로 나오는것을 부호화해서 점을 찍다보면 일정한 패턴이 나오는데 그 패턴에 따라 베팅에 적용하는 겁니다.
본매에서 플레이어나 뱅커가 단방일때 찬스타임을 잡듯이 중국점이 남(그림반대로) 연속해서 2개이상 출현하지 않는다든지, 홍(그림대로)이 점을 찍기만 한다든지 부정이 연속해서 나온다든지 패턴대로 베팅타임을 잡아가는 것이라 칭할 수 있습니다.

육 매
모니터나 출목표에 세로로 여섯줄로 플뱅을 그려나가면서 보여주는 것을 육매라고 합니다.
본매에서 플레이어, 뱅커, 타이가 나오는 순서대로 위에서 아래로 6개씩 차례대로 그려나가 방법으로 형성됩니다.
육매는 단독으로도 많이 쓰이고, 원매와 혼용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보편적으로는 매를 안쓰는 분들은 제외해두고 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다 원매부터 중국점 사이의 6가지 중에서 한가지 또는 두가지이상을 동시에 혼합해서 사용하십니다.
아마 여섯가지 모두를 동시에 혼합하시는 분은 없으실것 같습니다.
매라는 것은 그림을 그리는 방법은 타이등의 각종 싸이드 결과를 어떻게 그릴것이냐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같은 매는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누가 그려도 그림은 다 똑같습니다.
그렇치만 같은 매로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사람마다 해석법은 유사성을 가지는 수준내에서 제각각 다르기도 하고 애시당초 유사성이 없는 방식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소신적 주관과 그에 따른 해석법을 자신 스스로 믿을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바카라 그림을 보는 방법이 있지만 바카라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매를 보지말고 자기 자신과 가장 잘 맞는 한두가지 매를 선택하여 집중, 분석하는 것이 승리의 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