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은 전투의 신이었다.
1805년 50만과 21만의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적군을 괴멸시켰다.
주로 쓰는 전략은 아군을 분산키켜서 적군도 병력을 흩어지게 만들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접전지역에서는 아군이 적군보다 많거나 대등했다.
게다가 미리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기에 밀리는 법이 없었다.
이순신 장군의 해전에서 학익진을 펼치고 싸우는 모습과 일맥상통하기도 한다.
카지노는 총칼이 아닌 칩을 가지고 전쟁을 하는 곳이므로 전쟁론을 살펴보는 것은카지노 게임에서 유리하게 싸우는 방법으로 응용하기에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걸 카지노 게임에 응용해 보고자 한다.
카지노는 흔희 무한자본이라 한다.
사실 무한은 아니지만 무한이라해도 무방할정도의 자본을 자랑한다
겜블러는 보통 작은돈 그것도 아주 급한돈, 생활비이거나 대출, 대부, 아님 피땀흘려 아주 오랜시간 모은돈, 이래서 게임이 기본적으로 안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일단 자금출처는 지금 중요한 얘기가 아니다.
무한자본 vs 내돈 100만원
100만원으로 카지노돈 3만원을 노린다.
즉 100명과 3명이 싸우는 게임이다.
게임이 될리가 만무하다.
병사 1인당 전투력은 카지노측을 100이라 할때 겜블러 병사는 97-98정도 된다(환급률이라 해도 무방하겠다)
1:1의 싸움에선 밀린다.
그러나 5:1 또는 10:1에선 거의 밀리지 않는다.
게임은 이런식으로 이끌어야만 한다.
그래서 오랜시간 반복하였을때 51을 취하고 49는 내줘야 한다.
어떤이는 확률로 카지노 게임을 접근해서는 안된다고도 말한다.
일리 있는 말이다.
그러나 그것 마저도 안된다면 사실 카지노 게임을 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또한 무한 배수벳류를 구사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무한 배수벳은 현실적으로 돈도 부족하고 충분한 게임 환경도 없다.
나폴레옹처럼 병력(씨드)를 분할하여 자주 이기되 질수도 있음을 있지말고 만약 진다면 지는 것을 받아들이란 얘기다.
어쩌면 지는 것을 받아들이는것이 핵심이다.
요약한다면, 든든한 씨드로 작은돈을 먹기를 반복한다.
반복하다보면 먹을때보다 잃을때 금액이 클때도 있다.
즉 10:1의 싸움에서도 가끔 지기도 한다는 의미다.
받아들여야한다, 가끔 17:1로 싸워도 이기는 카지노 병사가 있다..
그러나 또 반복하다보면 누적으로 약간 승한다.
51을 취하고 49를 내준다.
위 과정을 무한 반복하다보면 이론상으론 100으로 10,000,000도 만들수 있다.
필요한것은 지속성과 시간뿐이다.